산책 마스터의
NEXT LEVEL

용변 후 매너워터 뿌리기

• 반려견과 산책을 하다 보면 꼭 풀숲이나 나무 쪽으로 가서 소변을 보려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. 보통의 보호자들은 풀숲이고 나무 근처니까 사람들이 발길이 많이 닿지 않으니 괜찮겠지 하며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.
• 반려견의 소변이 잔디나 나무에게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 반려견이 풀숲이나 나무쪽에서 소변을 본다면 뒤처리를 깔끔하게 해주셔야 해요.
• 가지고 나오신 물병을 이용해 소변이 씻겨나갈 수 있게 소변 주변에다가 물을 듬뿍 뿌려주세요.

산책도 운동처럼!

• 산책하러 나가서 반려견과 함께 뛰어본 경험 있으신가요? 보통 반려견과 산책이라고 하면 슬슬 동네 한 바퀴 정도 걷는다 생각으로 많이들 생각하실 텐데요.
• 살랑살랑 걷는 산책은 운동이 될 수 없어요.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씩은 무조건 15분 이상 숨소리가 헉헉거릴 만큼 유산소 운동을 시켜주세요.
• 처음에는 반려견도 힘들어할 수 있어요. 그래도 꾸준히 시켜주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을 거예요.

보호자와 떨어지는 연습

• 반려견과 함께 외출을 나와서 반려견 출입 금지 공간에 갈 일이 생기게 되었을 때 반려견을 어디에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하셨던 경험들이 있으셨을 거예요.
• 우리 반려견들은 보호자와 떨어지려고 하면 불안함을 느끼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요. 그렇기에 반려견에게 분리불안을 느끼지 않게 미리 독파킹하는 연습을 해주세요.
• 주변에 줄을 묶을 만한 곳에 줄을 묶어주되 너무 늘어트리지 않으며 연습 시간은 점차 조금씩 늘려주세요. 처음부터 반려견을 오래 밖에 두게 하면 무서워할 수 있으니 꼭 명심해 주세요!